아래는 알리에서 구매한 RP2040 16M flash
여느 raspberry pi pico 보드의 핀 구성과 다르지 않다.
16M 플래쉬 메모리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BOOT 단추 옆에 붙어있는 WINOND W25Q128JVSIQ 칩을 통해서다.
이 보드를 처음 기동시킬 때 단순히 usb에 연결한다고 컴퓨터에서 뭔가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.
보드의 아래에 3색 LED가 깜빡이고 있을 뿐인데
이 보드를 연결한 시스템에서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BOOT 버튼을 누른 상태로 RST 버튼을 한 1초 정도 눌렀다 놓으면
시스템에서 UBS 드라이브로 인식하게 된다.
혹은 BOOT 단추를 누른상태로 USB 케이블에 연결하면 같은 드라이브를 확인할 수 있다.
이 보드의 경우 RST 단추를 빠르게 두번 눌러서 bootloader mode로 진입할 수 있다.
이 상태가 bootloader mode 즉 boot drive로 인식된 것이다.
보드의 종류에 따라서 나타나는 이름도 다양한데
이 보드의 이름은 RPI-RP2이고 이곳에서부터 시작한다.
CircuitPython을 설치하기 위해서 이 모드가 필요하다.
설치 후 rst 단추를 눌러 CircuitPython을 시작할 수 있다.
앞으로 이 보드에 CircuitPython을 설치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볼 생각이다.
나중에 반갑게 보일 이 USB 드라이브의 이름은 CIRCUITPY이 될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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